수입 520억달러, 전년대비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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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11월 1~30일 기간 수출이 558억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7%(40억400만 달러↑)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수입은 52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6%(60억8500만 달러↓) 줄었다. 무역수지는 38억 달러 6개월 연속 흑자로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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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품목별 수출현황을 보면 반도체(10.8%)ㆍ승용차(22.9%)ㆍ무선통신기기(1.6%)ㆍ선박(37.5%) 등은 등은 전년 동기 대비 늘었다. 반면, 석유제품(△4.5%)ㆍ유선통신기기(△23.9%) 등은 감소했다.
주요국가는 미국(24.7%)ㆍ유럽연합(3.6%)ㆍ베트남(6.0%)ㆍ일본(11.4%)ㆍ싱가포르(30.4%) 등은 늘었고, 중국(△0.2%)ㆍ대만(△11.8%)ㆍ호주(△20.4%) 등은 감소했다.
수입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석유제품(10.4%).정밀기기(3.6%).가전제품(25.3%) 등은 늘었고, 원유(△2.7%).기계류(△7.9%).승용차(△26.3%) 등은 감소했다.
주요국가별로 보면 대만(4.3%)ㆍ베트남(2.4%) 등은 늘었고, 중국(△0.4%)ㆍ중동(△11.5%)ㆍ미국(△5.0%)ㆍ유럽연합(△10.1%)ㆍ일본(△13.8%) 등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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