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대구 남구청은 영대병원네거리에서 ‘10월 대중교통 탑시Day’를 맞아 대중교통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남구청 제공) |
매월 11일을 대중교통의 날로 지정한 구는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구남부지회, 대구해병대 남구지회, 남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안실련대구남구지회 등 민·관 합동으로 60여 명이 참여했다.
조재구 구청장은 “자동차로 인한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 개선과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 한 달에 하루 만이라도 승용차를 타지 않고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기 등 ‘대중교통 탑시day’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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