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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지난 8~9일과 15~16일(각 토~일) 1박 2일 일정으로 충북 제천시 소재 오토캠핑장에서 아웃도어 공간에서 만나는 고객들과의 즐거운 소통,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 캠프’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Green>과 <Red> 콘셉트로 진행된 두 차례 행사에 쌍용차 보유고객 각 55팀, 총 110팀(4인 기준 440여 명)이 참가해 새로운 추억을 만들었다.(쌍용차 제공) |
제휴 캐피털사인 SY오토캐피탈과 함께하는 이번 캠프는 지난 8~9일과 15~16일(각 토~일) 1박 2일 일정으로 충북 제천시 소재 오토캠핑장에서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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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오브뮤직 참가자들이 아침을 맞고 있는 충북 제천의 캠핑사이트. |
‘Green’과 ‘Red’ 콘셉트로 진행된 두 차례 행사에 쌍용차 보유고객 각 55팀, 총 110팀(4인 기준 440여 명)이 참가해 새로운 추억을 만들었다.
차별화된 콘셉트에 맞게 1차 ‘Green’은 ▲재즈퍼레이드 ▲키즈풀 ▲송어잡기 배틀 ▲미나토 그린바(bar) ▲밤별 어린이시네마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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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오락공간에서 참가자들이 보드게임과 코르크사격을 즐기고 있다. |
2차 행사인 ‘Red’는 ▲미나토 카페&디저트바 ▲장작패기 ▲보드게임/코르크사격 ▲청춘라운지 디제잉쇼 등 커플이나 친구들과 즐기기 좋은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프의 상징이자 하이라이트인 포레스트콘서트에서는 가을밤 행사의 절정을 알렸다. 참가자들은 시원한 맥주과 더불어 음악에 빠지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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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오브뮤직 캠프’의 상징이자 하이라이트인 포레스트콘서트(Forest Concert)가 가을밤 행사의 절정을 알렸다. |
렉스턴 스포츠 오너인 공세헌씨(31세, 경기 하남)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다는 점이 무척 좋았다”며 “내 차가 이어 주는 소중한 인연과 행복한 기억을 앞으로도 더 많이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사운드오브뮤직 캠프는 지난 2013년 첫 행사 이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특색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가자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참여 마케팅 활동을 지속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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