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의성군청 전경. |
[로컬세계=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오는 2023년 1월 1일에 있을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군계획시설 실효에 대비하고자 지구단위계획 정비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지는 단촌면 하화리 일원 외 3개소의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구단위계획으로 지정된 군계획시설(도로)를 검토해 군관리계획 결정(변경)을 통해 도로 개설 현황과 부적합한 시설을 정비하여 군계획시설 실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군관리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한 열람 및 주민의견청취는 2022년 12월 6일까지 실시하고 관련부서 협의, 공동(군계획·건축)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2년 12월 말에 고시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계획시설의 실효 등 여건 변화로 인하여 발생하는 불합리한 군관리계획 사항을 적극적으로 정비하여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