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 왼쪽 앞 ) 인사를 하고있다. 남구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5일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학대 예방 및 신고 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복지시설의 장과 그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학대 예방과 신고의무 준수 강화, 장애인 권익 보호를 위해 진행됐으며, 장애 개념, 장애인권, 장애인 학대 신고의무 및 장애인 학대 지원절차 등을 교육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 중 자칫 놓칠 수 있는 부분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장애인 돌봄 종사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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