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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인천 공원의 역사를 기록·관리하기 위해 '시민공원사진가' 자원봉사단체를 운영해 공원 및 사진에 관심있는 시민들을 모집했다.
시민공원 사진가들은 매월 첫째주 토요일 인천의 거점공원에 모여 1년 동안 출사를 진행했으며 그간 활동의 기록물인 100여 점의 사진을 전시했다. 또 이번 전시 장소를 포함해 “With Park & Incheon”라는 주제로 3~4회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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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제공. |
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도시의 변화와 함께하는 인천공원의 참모습을 느끼게 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시민이 함께하는 시민공원사진가를 지속 운영하고 공원 안에서 시민참여를 활성화할 방안을 추가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공원사진가는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매년초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과 활동내용은 시민공원사진가 카페 홈페이지(https://cafe.naver.com/fieldincheon)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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