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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농업기술센터 제공. |
희망 대상자는 20명으로, 이달부터 교육하게 된다.
드론은 무선전파로 조절할 수 있는 무인 항공기로 매년 20%의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등 4차 산업혁명의 동력을 보여주고 있다.
드론을 활용하면 병해충 방제는 물론 일반 작물과 사료작물의 파종, 가축 방역 등 농산업 전 분야에 걸쳐 획기적으로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3주간의 교육 이수 후 이론시험과 실기 시험을 합격해야 하지만 드론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와 농약 방제사업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무한한 가능성으로 농업인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대를 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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