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광 자동차. |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지역예술문화의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어린이미술 전시 작가와 함께 한다.
특히 어린이미술‘신인류, 숲을 거닐다’의 참여 작가의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달 27일과 내달 25일 두 차례‘문화가 있는 날’에 김진우 작가에게 직접 작품과 창작과정을 이야기를 나누면서 작품의 창작과정에 대해 이해하고 작가가 설계한 태양열로 움직이는 태양광 자동차를 만들어 보며 참여 가족·어린이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상봉 관장은 “지역미술관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요즘 가족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어린이들이 스스로 상상력을 발휘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어린이미술 문화프로그램의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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