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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올해 전년도 146개교보다 25개교 확대해 운영할 방침이다.
어울림 프로그램은 ‘공감·의사소통·갈등해결·자기존중감·감정조절·학교폭력 인식 과 대처' 등을 향상시키고, 학생을 학교폭력의 방관자가 아닌 적극적인 방어자로 만들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문제를 자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대전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초·중·고등학교 171개교에 3억1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학교폭력예방 어울림, 어깨동무학교 프로그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신인숙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어울림·어깨동무학교 프로그램 등 학생중심의 자율적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의 확대 운영은 학교폭력 제로화 달성과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구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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