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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제공. |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탄저병, 역병 등의 병해나 담배나방과 총재벌레 등 충해에 의한 발병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예찰을 철저히해 사전에 적용약제를 살포해야한다.
발병 예방을 위해 ▲배수로를 정비해 이랑을 높여 물빠짐을 좋게 하고 ▲병든 과실은 신속히 제거한다. 또 이랑사이에 볏짚이나 부직포등을 깔아주면 발병억제 효과가 있다.
해충 피해를 입은 과실은 6월 하순부터 8월 중순까지 10일 간격으로 6회 정도 적용약제를 살포한다.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 담당자는 "현장영농지도를 철저히해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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