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경제자유구역청 협력 강화…투자유치 실무협의체 추진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핵심 개발지로 꼽히는 진해 두동지구의 주거환경과 생활 인프라 확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관계기관 간 협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경남 창원특례시는 지난 12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대회의실에서 두동지구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두동지구 정주여건 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경상남도, 창원시, 지역 대표 등이 참석해 두동지구 발전 방향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두동지구 내 주거단지 조성과 향후 인구 유입을 고려할 때 상업·문화·생활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지역 여건에 맞는 복합쇼핑시설을 비롯해 공공기관, 의료시설, 체육시설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 유치 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두동지구 발전을 위해 경남도와 창원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간 협력을 강화하고 투자유치 동향 공유 및 실행 방안 마련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두동지구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진해 동부권 핵심 개발지로 주거단지와 산업·물류 기능이 함께 조성되는 지역이다. 다만 주거 인구 증가에 대비한 상업·문화·의료 등 생활 기반시설 확충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창원시는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두동지구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신규 도시 개발에서 주거단지 조성만으로는 정주 여건이 완성되지 않는다. 상업·문화·의료 등 생활 기반시설이 함께 갖춰질 때 지역의 자생력이 만들어진다. 두동지구 역시 개발 속도에 맞춘 생활 인프라 구축이 향후 진해 동부권 도시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과제로 보인다.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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