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강릉시보건소 회의실에서 의료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비상대책 회의를 열어 메르스 대응 공조체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강원도강릉의료원 등 지역 13개 병원과 유관기관이 모두 참여,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정확한 정보 공유 및 각 기관별 역할 수행 분담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책회의로 보건소, 의료기관 및 유관기관 간의 공조체계를 다질 뿐만 아니라 수시로 소통해 이번 사태를 진정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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