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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 친환경 동아리 '에코버'가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한 사진공모전에서 공단 이사장상인 장려상을 수상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배재대학교 친환경 동아리 ‘에코버’가 최근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한 사진공모전에서 공단 이사장상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에코버’는 공모전에 ‘다함께 뽑아요’를 출품했으며 캠퍼스 내에서 발생하는 무분별한 대기전력의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불필요한 전기코드를 다함께 뽑자는 취지의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동아리를 이끌고 있는 최병학(공공정책학과 4학년) 학생은 “이번 사진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캠퍼스 내 전기사용량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며 “우리들의 작은 수고와 실천으로 대학 내 에너지절전 풍토를 조성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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