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개교 이후, 300여명 졸업생 배출
한상규(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학장) 학장 “더 많은 주민 입학해 교양 쌓고, 건강·취미생활 영위하면 좋겠다”
![]() |
▲부산 덕성노인대학이 지난 1일 새 배움터인 덕천2동주민센터 4층으로 이전, 개강식을 열고 있다. |
[로컬세계 부산=글·사진 김의준 기자] 부산시 북구지역의 대표적인 노인대학인 덕성노인대학이 지난 1일 새 배움터인 덕천2동행정복지센터 4층으로 확장, 이전해 개강했다.
이 노인대학은 그동안 교통이 불편한 시영아파트 인근의 비좁은 공간에 위치해 수강생들이 애로를 겪었다.
2008년 1월에 개강한 덕성노인대학은 현재 재학생 60명이며, 지난 13년 동안 300여명이 졸업했다.
강좌는 교양강좌(논어 등)를 비롯해 고전무용, 노래교실, 스포츠댄서 등 4개 과목이 주 3회 6강좌가 열린다.
![]() |
▲ |
교양강좌를 직접 맡고 있는 한상규(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학장) 학장은 “덕천2동사무소의 배려로
▲ |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