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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오거돈 시장이 부산소방안전본부를 방문해 66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14마리를 전달했다.(부산소방안전본부 제공) |
이날 오거돈 시장은 격려품을 전달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써온 관내 모든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와 노고를 격려했다.
오거돈 시장은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오직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맡은바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소방안전본부장은 “새벽 서울 종로구에서 발생한 고시원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해 56주년을 맞은 소방의 날을 자축하기엔 마음이 무거웠지만 시장님의 격려품이 전달되고 식사를 함께하며 조금이나마 대원들 서로 간에 축하를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우리 소방공무원들은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온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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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소방공무원들이 오거돈 시장이 전달한 돼지고기를 먹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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