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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체험 테마파크 365세이프타운 전경.(태백시 제공) |
축제가 시작되는 오는 20일부터 8월 말까지 자유이용권을 30~50% 할인해 올 여름 태백을 찾는 관광객들이 부담 없는 비용으로 안전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온·오프라인 기본 30% 할인부터 ▲관내 및 업무협약 숙박업소 숙박 증빙서 제출 시 50%할인 ▲태백시민 동반 입장 시 50%할인 ▲제4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기간 중 도심 속 워터 파크 이용 시 50%할인 ▲키즈랜드 활성화 프로모션 50% 할인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유이용권 50%할인 시, 유치원·초등학생은 9000원, 중·고등학생은 1만원, 일반은 1만 1000원에 곤돌라 탑승을 포함한 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 여름 열대야 없는 태백에 오셔서 발원지 축제도 즐기시고 365세이프타운의 리뉴얼된 체험관도 알차게 이용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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