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도서관 미래를 이끄는 첨단기술을 탐험한다. 관련 모바일 홍보 포스터.  부산시교육청 제공

[로컬세계 부산=전상후 기자] 부산시립시민도서관은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청소년 및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AI(인공지능), 미래를 만나다’ 특별강연을 기획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시민들에게 AI 트렌드 가이드를 제시하고, 변화될 미래를 예측해 AI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박승민 동서대 AI+X융합연구센터 센터장이 ‘2024 AI 혁신과 우리의 미래’, ‘미래를 이끄는 첨단기술 탐험’에 대해 알려준다.

참가 희망자는 4일 오전 10시~11일 오후 5시까지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도서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AI 혁신이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요즘,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민들이 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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