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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우선 내달 1일까지는 사전계도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의 자율점검을 유도한다.
그 다음날부터 6일까지 주요 하천과 상수원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수시적으로 감시하고 상황실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이어 7일부터 23일까지 취약업체 기술지원 등 3단계 감시활동을 가질 계획이다.
특히 연휴기간 중 일시중단 후 재가동하는 업소와 특별감시기간 중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연휴가 끝난 뒤 기술지원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이 소홀하기 쉬운 설 연휴에도 중점감시 대상지역과 시설에 대한 수시 순찰 및 감시활동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 연휴 특별감시기간인 다음달 2일~6일 환경오염행위 신고는 국번 없이 128 또는 태백시청 당직실(033-550-2222)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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