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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숙 상임지휘자의 실험적인 기획과 단원들의 열정적인 무대로 만들어질 이번 작품의 주제는 바로 ‘아프리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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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연숙 상임지휘자. |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2018 창원방문의 해’를 축하하는 이번 공연은 국내 최정상 바리톤 고성현과 다문화어린이합창단 ‘모두’의 특별무대와 함께 역동적인 아프리카의 리듬을 담은 합창곡과 안무를 선보여 합창으로 만나는 세계문화여행이 될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드라마틱 바리톤 고성현(한양대 성악과 교수)은 ‘시간에 기대어’, ‘서시’ 등 서정적인 성악곡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조화로운 다문화 사회를 위해 노래하는 다문화어린이합창단 ‘모두’는 이수인 동요메들과 ‘내가 바라는 세상’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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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어린이합창단 모두. |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정겨운 동요 ‘나뭇잎 배’, ‘봄이 오면’, ‘동네 한 바퀴’로 옛 추억을 우선 들려주고, 공연의 하이라이트 아프리카 주제곡으로는 ‘쿰바야’, ‘아프리칸송’, ‘아프리칸댄스’를 노래한다. 아프리카 민요를 편곡해 선보이는 이번 무대는 신나는 젬베에 맞춰 아프리카 특유의 리듬과 화음 그리고 안무로 역동적인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리듬 오브 아프리카’는 합창의 깊은 감동, 조화로운 다문화, 동심의 세계, 아프리카로의 시간여행이 함께 하는 가족음악회가 될 것이다.
문의는 창원시립예술단(055-299-5832)으로 하면 되며, 인터넷예약(www.cwart.kr/ 5월 11일(금) 9AM 오픈) 또는 전화예약(055-299-5832/ 5월 18일(금) 9AM 오픈) 가능하다. 무료공연이며 만5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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