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5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오는 8일 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연장(무빙쉘터)에서 ‘유권자와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가수 피노키오(류찬), 첼리스트 이웃음, CMB 김정선 파워노래교실, 기적소리 마술사 홍수복, 국악가수 지유진, 통기타 그룹 어쿠스타, 댄스그룹 댄스홀릭 등이 출연해 신나고 흥겨운 무대를 꾸민다.
또한 부대행사로 희망.화합.축제를 주제로 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사진전 입상작 전시, 어린이를 위한 캐릭터 풍선 배부, 자전거 등 경품 추첨을 통해 음악회 참석자에게 즐거움도 더해준다.
대전선관위 관계자는 “유권자의 날 기념 ‘유권자와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를 계기로 시민들이 선거와 투표참여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식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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