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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식품의약청 전경. 부산식약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 부산지방식약청은 올해 의료제품 분야별로 제조·품질 안전관리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안내하고자 ‘2023년 의료제품 안전관리 설명회’를 23일 부산식약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의약품·화장품·의료기기 분야별로 ‘23년도 달라지는 주요 정책 및 정기감시, 자율점검제 등 사후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분야별 안전관리 추진 계획 | | ||
분야 | 안전관리 추진 방향 | 추진 계획(시기) | |
의약품 | 의약품 제조소 및 수입자 현장점검 | GMP 유효기간 3개월 전 | |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등 기획점검 | 분기별 | ||
수입한약재 수거검사 및 통관 모니터링 | 월 1회 | ||
의약외품 제조(수입)업체 중점점검 | 상반기 | ||
인체조직은행 실태조사 | 허가만료 3개월 전 | ||
화장품 | 화장품 자율점검제 운영 | 하반기 | |
인체세정용 제품류 수거검사 | 연중 | ||
의료기기 |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현장점검 | 분기별 | |
공급내역 거짓보고 및 중고의료기기 점검 | 3분기 | ||
시중 유통 의료기기 수거검사 | 연중 |
부산지방식약청은 이번 설명회에 대한 업계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며, 관내 업체들이 의료제품 분야 안전관리 정책과 감시방향에 대한 이해도, 의료제품의 제조·품질관리 수준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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