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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국 쌍용차 동부지역본부장(사진 오른쪽)과 최문순 화천군수가 ‘2019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 의 후원과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약속하는 서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쌍용차 제공) |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지난 14일 강원도 화천군 산천어축제 현장에서 ‘2019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 의 후원과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창국 쌍용차 동부지역본부장과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쌍용차는 산천어축제의 이벤트 경품으로 추첨을 통해 ‘2019 티볼리 에어’ 1대를 제공키로 약속했다.
또 참가자들의 관람 편의를 위한 핫팩과 장갑, 귀마개 등도 지원한다.
쌍용차는 이러한 후원뿐만 아니라 홍보활동도 추진키로 했다. 행사장 내 전시 공간과 홍보 부스를 마련해 신차 렉스턴 스포츠 칸과 티볼리 아머를 홍보 할 계획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협약을 맺은 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19 글로벌 육성 축제’ 중 하나로 지난 해 160여만 명 규모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올 만큼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잡아 국내외에 홍보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축제 후원은 물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를 꾸준히 개최해 쌍용차 고유의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는 오는 27일까지 개최되며 1급수 어종인 산천어 얼음낚시, 맨손잡기 등 메인 프로그램과 창작 썰매 콘테스트 등 체험프로그램, 세계 최대 실내 얼음조각광장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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