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길도원 기자]일반입단자 면장 수여식이 14일 한국기원 4층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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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양건 프로기사회장, 이주형·강지범·정서준·박주민·심재익 초단, 유창혁 한국기원 사무총장. |
면장 수여식은 제139회 일반입단대회에서 입단한 이주형, 정서준, 강지범, 박주민,심재익 초단의 선서 낭독과 면장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기원 유창혁 사무총장과 양건 프로기사회장, 입단자 가족들이 참석해 5명의 새내기 프로기사들을 축하했다.
심재익 초단은 3월 1일부터 열리는 2017 리민배 세계 바둑 신예 최강전을 통해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고 이주형,정서준, 강지범,박주민 초단은 3월 26일부터 시작하는 제3회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전이 데뷔 무대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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