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까지 사례대상 가구 및 지역아동센터 등 30여곳 방문

▲대구 남구청 제공.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남구청은 KT 사랑의 봉사단에서 남구 드림스타트 사례대상 가구 및 지역아동센터 등 30여 개소에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KT 사랑의 봉사단에서는 KT직원들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이달까지  가구·시설별 순회방문하며 GIGA 와이파이 설치, LED등 교체, 아동 학용품 지원 등 나눔활동을 펼친다.

이번 나눔활동으로 관내 저소득 가정과 지역아동센터에 통신시설 정비 및 통신 인프라 개선을 통해 아동의 학습환경조성에 큰 도움 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활동을 펼치는 KT 남대구지점 사랑의 봉사단 분들게 깊은 감사 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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