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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서구 홈페이지. |
달서구는 자원 재활용 촉진과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폐현수막을 실용적인 디자인의 장바구니로 제작해 청소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는 달서나눔장터 한마음공원에서 7월부터 무료 배부를 시작하고 나머지 2곳의 달서나눔장터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청소 체험부스에서는 재활용품과 음식물류폐기물 분리배출 방법, 쓰레기 올바로 버리기 방법을 재미있게 다트 맞추기 를 통해 폐현수막 장바구니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태훈 구청장은 “폐현수막을 가로 청소용 공공마대에 이어 장바구니로 재활용해 1회용 비닐봉투 사용도 줄이고 환경도 살리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여 자원 순환과 환경보호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서구는 2005년부터 15년째 폐현수막을 가로 청소용 공공마대로 제작 사용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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