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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블로썸파크 전경. |
[로컬세계=김병민 기자]경기 수원시는 지난 11일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2022 수원디자인대상 시상식을 열고, 수원디자인대상으로 선정된 ‘CJ블로썸파크’(수원디자인대상)를 비롯한 8개 수상작을 시상했다.
‘수원디자인상’은 리버헤드·벤더룰스(인테리어 분야), 디폼블록·수원을 그리다·정조능행차티컵(제품 분야) 등 5개 작품이 선정됐고, 걷고 싶은 광교웰빙타운(인쇄물 분야)는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같이공방(브랜드 분야)은 한국디자인단체 총연합회장상을 받았다.
수원시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사)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는 ‘수원디자인대상’은 디자인 자산을 확보하고, 문화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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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준 수원시장(왼쪽 7번째)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전문가로 구성된 작품 심사위원회가 응모작 56점을 대상으로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을 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디자인이 곧 도시 경쟁력이라는 생각으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 디자인을 고민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민간 전문가와 협력해 ‘더 좋은 공공디자인’을 만들어 디자인의 가치를 더 많은 시민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2022 수원디자인 대상 수상작은 11월 1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1층 홀에서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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