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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화재로 사마한 9명 가운데 7명은 화제로 인해 발생한 유독까스로 인해 공장 내부에서 숨진채 발견 됐으며 2명 4층에서 뛰어 내리다 숨진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세일전자는 핸드폰 부품조립을 하는 회사이며 불은 공장내부 천장으로부터 불이 난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이날 화재가 발생 됐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신고 4분만에 현장에 도착 했으나 이미 불길은 4층 전체를 감싸고 있었다.
특히 불길을 피해 4층 난간으로 대피하고 있던 근로자 A씨(53세, 여)등 2명이 4층에서 뛰어 내리다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긴급 후송 됐으나 끝내 숨지고 말았다.
또 화재 발생지로 추정되는 4층 공장 전산실과 식당에서 여성 근로자 4명과 남성 근로자 3명이 추가로 숨진채 발견됐다
이날 화재발견 당시 공장 내부에는 전체직원 130명 중 주간 근무자 75명이 일을 하고 있었으며 사망자가 발견된 4층에서는 근로자 23명이 일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층과 3층에서는 일을 하고 있던 근로자들은 무사히 구조됐다.
한편 이날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 발령 불길이 지속되자 오후 4시쯤 대응 2단계를 격상하고 불길이 다소 집히지 1단계로 내리고 약 2시간에 걸쳐 완전히 진화 작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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