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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크 동커볼케 현대디자인센터장,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제네시 스 전략담당 전무(사진 왼쪽부터)가 지난 6일 '움직임의 미학’전시회에서 현대자동차 관계자들과 함께 작품을 관 람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기아차> |
[로컬세계 김림 기자] 해외 출신 현대자동차 임원들이 전시회 관람을 통해 자사의 디자인 철학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자동차는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 루크 동커볼케 (Luck Donkerwolke) 현대디자인센터장 전무,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Manfred Fitzgerald) 제네시스 전략 담당 전무 등 해외 출신 임원들이 지난 6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를 방문해 ‘움직임의 미학’ 전시회를 관람했다고 오늘(7일) 밝혔다.
이들은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을 예술 작품으로 표현한 ‘움직임의 미학’ 전시회에서 작품을 관람하고 관련 설명을 들으면서,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철학과 디자인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움직임의 미학’은 현대자동차 디자이너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협업한 전시회로, DDP 알림 2관에서 어울림 광장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공간에 지난해 2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무료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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