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지역 미혼 청년들의 건강한 만남과 교류를 지원하고 결혼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2026 그해여름 솔로엔딩' 행사를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그해여름 솔로엔딩'은 의성군 및 대구·경북 지역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인 26~39세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지난 6월 20일 사전 소모임 프로그램과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 매칭캠프로 진행됐다.
남녀 각 20명씩 총 40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소모임(쿠킹클래스·향수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고, 이후 매칭캠프에서 결혼 트렌드 특강, 로테이션 매칭토크, 팀빌딩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종료 후 진행된 최종 매칭에서는 총 11쌍이 성사돼 매칭률 55%를 기록하며 참여자들에게 뜻깊은 만남의 기회를 제공했다.
의성군은 오는 9월 '그해여름 솔로엔딩' 2기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자 모집 일정과 신청 방법은 추후 의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년들에게 새로운 인연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만남과 교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