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강화…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 유도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협력해 ‘그린카드 에코여행’ 캠페인을 시행하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 나선다. 친환경 소비를 여행 현장에서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새로운 시도다.
‘그린카드’는 국민의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BC카드가 협력해 운영하는 정책카드다. 환경표지 인증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면 일정 비율이 ‘에코머니 포인트’로 적립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 대상이 환경표지 인증 ‘호텔 및 휴양콘도미니엄 서비스 분야’까지 확대되면서 하이원리조트에서도 관련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그린카드 에코여행’ 캠페인은 4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고객이 하이원 그랜드호텔과 콘도의 객실 등 직영업장에서 그린카드로 결제할 경우 결제 금액의 25%가 에코머니 포인트로 적립된다.
또 하이원리조트 직영 식음업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결제 금액의 30% 할인 혜택이 제공돼 이용 부담을 낮췄다.
캠페인은 4월 ‘지구의 날’과 6월 ‘세계 환경의 날’을 포함한 기간에 운영돼 친환경 소비 실천과 탄소중립 메시지를 함께 강조했다.
월 최대 에코머니 적립 한도는 1인 20만 포인트이며 온라인 결제는 적립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호 강원랜드 관광마케팅본부장 직무대행은 “하이원리조트는 국내 최초로 호텔과 콘도 부문의 환경표지 인증을 보유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며 “앞으로도 방문객이 친환경 소비를 실천하면서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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