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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대구시. |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시는 다음달 16일부터 진행될 ‘대구시민대학 명사초청 특강’ 참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대구시청별관과 어린이회관, 종합복지회관에서 개최될 이 특강은 ▲인생백년아카데미 ▲슬기로운 대구생활 ▲인문학으로 단디 살자 ▲삶의 이야기로 읽는 명저 ▲슈퍼토크가 우선 개설된다.
강좌는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대구통합예약과로 전화접수하면 된다.
지난해 대구시민대학은 71개 강좌, 597회 운영을 통해 약 6000명의 시민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학습자 만족도 조사 결과에도 강의만족도(86.5%)와 도움도(88.5)가 매우 높게 나타나 시민의 인문교양 함양과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 제공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애 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평생학습의 수요가 증가하고 공정한 사회에 대한 기대가 확산된다”며 “시 전역을 아우르는 시민이 체감하는 포용적 평생학습인 대구시민대학을 통해 시민 누구나가 언제 어디서나 소외됨이 없이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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