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서구는 올해 중장년, 여성, 장애인 등 계층별 취업박람회를 가지며 구인, 구직난을 해소를 돕고 있다. 오는 21일에는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2018 달서구 취업박람회'를 연다.(달서구 제공) |
이번 행사는 총 160여 명의 구직자 모집을 목표로 대동전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케이비원, 샤니 등 20개 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참여기업들은 일반관리직, 해외영업, 경리사무, 생산현장, 물류관리, 간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람회에는 참여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직업훈련정보가 제공되며 건강검진, 캘리그래피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이태훈 구청장은 “많은 구직자들이 참여해 좋은 일자리를 찾아 고용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행사에 참석하여 채용되지 못한 구직자들에 대해서는 달서구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취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센터(080-719-19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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