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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청소년 문화교류음악회 포스터. |
동대문구는 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와 동경도립 가타쿠라고교 취주악부가 오는 2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한·일 문화교류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100여명의 초·중·고교 학생들로 구성된 동대문구 청소년오케스트라는 바이올린, 첼로 등의 현악기를, 90여명의 가타쿠라고교 취주악부는 플루트, 호른 등의 관악기를 주로 연주한다.
특히 우리나라 오케스트라단이 일본민요 후루사토를, 일본 취주악부가 민요 아리랑을 재해석한 곡을 연주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장면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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