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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 행사 진행 사진.(대구시 제공) |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13일 회관 중정홀에서 대구출신의 구성수 작가를 초청해 ‘사진가와의 만남,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이 사진예술의 현재에 대해 이야기하며 사진애호가나 전시장을 찾은 일반 관람객들에게 대구사진비엔날레를 좀 더 가까이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두 차례 진행된 행사에 이어 이번 시간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션사진가 조선희가 사회자로 나서 구성수 작가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행사에는 소프라노 최윤희가 함께 출연해 아름다운 오페라로 시작을 열어준다.
구성수 작가는 대구출생으로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에서 대학원과정을 홍익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재원으로 현재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15회 이상의 개인전을 열고 다수의 기획전에 출품했다.
참여 및 행사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사진비엔날레(053-606-64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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