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제11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이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페스티벌의 꽃인 나이트갈라쇼가 화려하게 펼쳐지면서 4일간의 페스티벌의 막이 오른다.
4일 동안 펼쳐질 행사는 매직의 향연이다.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명 마술사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는 <부산국제마술대회>와 올해 새롭게 신설된 <국제실버마술대회>,<어린이 마술올림픽>, 어린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월드 키즈매직쇼>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마술과 다른 장르들이 결합되어 볼거리가 더욱 풍부해졌다. 스토리텔링 매직 <조선마술사>, 매직컬 아트쇼 <박물관이 살아있다>, 성인들을 위한 <비주얼 매직쇼> 등이 진행된다. 또한 세계마술올림픽 그랑프리 출신으로 전 세계에서 한국 마술의 우수성을 떨치고 있는 유호진 마술사와 세계 최강의 멘탈리스트 맥스 메이븐 등 최고의 마술사들 공연을 볼 수 있는 <나이트 갈라쇼>는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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