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 용인시는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한 달 과정의 스마트폰 활용 무료 교육을 시청과 구청 전산교육장에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청은 4월, 처인구청은 5월, 기흥구청은 6월, 수지구청은 7월에 하는데 교육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지역내 거주 만 55세 이상 어르신이며, ‘KT IT서포터즈’ 전문강사들이 나와 실생활에 유용한 앱과 시에서 운영하는 앱 및 블로그 ·SNS 사용방법 등을 알려준다.
신청은 교육 전달에 시청 정보통신과나 구청 자치행정과 정보통신팀으로 전화로 하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각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편리하게 생활정보를 습득하고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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