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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강릉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가족관계를 개선하고 가정 내 올바른 스마트기기 사용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2박 3일 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시행되는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는 전국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인터넷중독예방 상담센터를 대상으로 사업을 신청받아, 최종적으로 20개소가 지정됐다. 강릉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강원도 영동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오는 5월부터 강원도 내 초등학교 및 유관기관을 통해 홍보와 모집활동을 할 것”이라며 “8월 중 가족치유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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