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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 전경. |
햇살하우징은 오래된 보일러와 단열 효율이 낮은 창호를 교체하고 LED 조명을 설치하는 등 주택의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는 개보수 사업이다.
도는 올해 22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1220가구를 지원했다. 1가구당 사업수비는 약 500만원이다.
G-하우징은 민간건설사의 재능기부로 화장실, 부엌, 거실, 천정 등을 개보수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7년 이후 현재까지 총 499가구를 지원했다.
G-하우징은 각 시군에서 사업대상자와 사업 참여 희망 민간건설사를 조사해 이를 연결해주면 민간건설사가 사업대상자를 찾아 개보수 공사를 하는 방식이다.
농어촌·중증장애인은 출입문과 바닥, 욕실 보수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239가구를 지원했다.
올해는 농어촌장애인 38가구, 중증장애인 110가구를 개보수할 계획이다.
희망가구는 거주하는 시·군의 주민센터 또는 시·군청의 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신욱호 도 주택정책과장은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택은 단지 생활의 불편뿐 아니라, 냉난방 비용 등의 증가 등으로 이어져 저소득층의 주거비 부담을 더욱 가중시키며 거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가 있다” 면서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 확보를 위해 주택 개보수 사업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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