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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쓰기 캠페인.(대구 달서구 제공) |
달서구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지난 5월 20일부터 폭염대응 TF팀을 운영 중인 가운데 달서구 전역을 대상으로 살수차를 운행하고, 구민이 많이 찾는 두류공원 주변에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 물놀이시설도 오는 26일 개장할 예정이다.
또한 폭염대응 취약계층 건강관리 지원반을 운영하는 한편 무더위 쉼터, 동행정복지센터 등에 폭염대응 행동요령 안내문을 비치하는 등 폭염 취약계층의 인명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이태훈 구청장은 “양산은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폭염 시 체감온도 10℃, 주변 온도를 7℃가량 낮추는 효과가 있다며 양산쓰기 일상화를 통해 온열 질환 예방·불쾌지수 저감 등 폭염 피해를 줄여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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