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청 전경. |
시는 신규 공무원들이 태백시 공직자로서 알아야 할 태백의 주요 관광지 방문 체험, 장성광업소 수갱 체험, 농공단지 주요업체 방문 견학 등을 통해 태백을 보다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오는 26일과 4월 2일 2기에 걸쳐 각 20명씩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신규 공직자들에게 단순 관광‧체험이 아닌, 태백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러한 것들이 업무 처리 방식 발전이나 대 시민 행정서비스 질 향상과 같은 업무역량 강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에도 선배공무원과 신규 공무원간의 멘토(Mento) - 멘티(Mentee) 결연식을 개최하는 등 신규 공무원의 조직 적응과 업무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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