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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지원단과 함께하는 이번 설명회는 KOTRA 중남미, 북미본부장을 비롯해 중국, 일본, 아시아지역 근무 경험이 있는 전문가를 모아 위기와 기회가 혼재된 세계 무역시장 속에서 지역 수출기업의 돌파구를 찾고자 열렸다.
설명회는 대구경북 수출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가한다.
행사는 KOTRA 중남미본부장(멕시코시티)과 북미본부장(뉴욕) 등의 강연과 더불어 KOTRA 5개 해외지역 권역별 주요 이슈 점검 및 진출전략을 소개한다. 5개 주요 수출시장은 미국, 중동, 중국, 일본, 동남아 등으로 생생한 현장정보를 들을 수 있다.
또 중소기업의 수출관련 궁금증을 한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대구시 수출지원 안내 데스크’와 ‘이동코트라 상담부스’를 별도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기조와 세계경제 성장둔화, 시장 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해외 수출현장에 대한 점검과 산업별 맞춤형 전략 추진이 매우 필요한 시점에서 열려 의미가 크다.
이승호 시 경제부시장은 “대구시는 수출환경과 시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스타기업·3030기업 등 우수기업들을 집중 지원하고 경쟁력 있는 수출초보기업들을 발굴해 지역기업이 세계일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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