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겔러리홀에서 열린 제2회 한국 미용장 초대작가전 개막식에서 한국미용장협회 이점숙 회장(왼쪽 다섯 번째), 한국헤어디자인협회 최기수 회장(왼쪽 여섯 번째) 등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 제2회 한국 미용장 초대작가전이 ‘화합과 도약’이란 주제로 25일부터 29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겔러리홀에서 열리고 있다.
(사)한국미용장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서 활동하는 헤어디자이너 32명이 각각 2개 작품을 출품했다.
이번 전시에는 헤어⁃미용 장르에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중견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과 신진 추천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 세계를 비교 감상할 수 있는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미용장협회 이점숙 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부산, 울산, 경남에서 활동하는 헤어디자이너들의 솜씨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5일 오후에 화합과 도약이란 주제로 ‘제2회 한국 미용장 초대작가전’ 개막식은 (사)한국미용장협회 이순덕 중앙회장, 조경태 국회의원, 한국산업인력공단부산지역본부 본부장 정희택, 한국헤어디자인협회 최기수 중앙회장, 부경대학교 윤광운 명예교수, 회원 및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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