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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기존 전통시장의 틀에서 벗어나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더해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먼저 내달 4일 장성중앙시장에서는 10일장에 맞춰 시장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초대가수와 문화예술단체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열린다.
또 지난 18~24일 추석 장을 보는 시민에게 배부한 경품 추첨권에 대한 추첨 행사도 실시된다.
황지자유시장에서는 내달 26~27일 이틀간 시장 골목 안 버스킹 공연과 방문객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시장 내 우수 상품을 이용해 경품 및 이벤트 행사도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통시장 마케팅 행사는 고객들을 시장 안으로 유입하기 위해 각종 이벤트 행사를 골목에서 진행한다”며 “재방문과 매출 증대를 유도하기 위해 행사 15일 전부터 구매 고객에게 경품권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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