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법무부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홍성길)는 지난 19~20일 이틀간 사회복지시설 청소년 법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동해청소년학교의 캠프 요청에 의해 진행됐으며, 캠프는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를 비롯해 양산시 ‘통도환타지아리조트’, 산청군 등에서 성비행예방교육, 인권교육, 법교육, 모의법체험, 레크리에이션, 래프팅, ATV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도움이 됐다.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는 그동안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과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사회복지시설 청소년 법캠프 참여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날 참석한 장 모군은 “다양한 비행예방교육과 체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으며, 앞으로 생활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다음 기회에도 또다시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홍성길 센터장은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에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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