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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와이디 현장 방문. 고양시 제공 |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6일 삼송 엠비엔(MBN)스튜디오 지식산업센터 내 우수기업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했다.
이날 이동환 시장은 상품 유통과 자체 브랜드의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과 유통 사업을 하고 있는 ㈜디와이디(회장 이일준, 대표 정창래) 경영진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동환 시장과 정창래 대표이사는 자족도시를 향한 기업-지역 간 상생 협력방안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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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와이디 현장 방문 |
정창래 대표이사는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 기업을 방문해주신 고양특례시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양특례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양시 지역사회 인재를 최우선 채용하면서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디와이디는 “향후 자체 기술 연구소의 필요성이 있다”며 고양 일산테크노밸리의 투자의향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동환 시장은 “독보적인 화장품 분야 브랜드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고 있는 ㈜디와이디에 박수를 보낸다.”며 “기업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디와이디는 2021년 11월 삼송 엠비엔(MBN)스튜디오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했다. ㈜디와이디는 화장품 및 화장용품의 기획·디자인·마케팅, 상품 유통과 자체 브랜드의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및 유통 사업을 하는 코스닥 상장 대표 중소기업이다. 주요 브랜드로는 릴리바이레드, 해서린, 슬로우허밍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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