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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리 주민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 태백시 제공 |
[로컬세계=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 통리대명교회, 통리 주민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
황연동 통리대명교회는 지난 22일 통리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통리 주민자치센터에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과 함께 소통을 통한 화합의 장이 마련돼 지역 공동체가 더욱 활성화 되는 시간이 됐다.
황연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통리대명교회 목사님과 교인분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화합과 소통을 위한 지원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리대명교회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식사 대접, 이·미용 봉사 등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바르게살기운동 태백시협의회, 삼수동에 떡 나눔 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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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수동에 떡 나눔 봉사 활동 |
바르게살기운동 태백시협의회는 지난 26일 삼수동에 떡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건희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후원하게 되었다. 더운 날씨 전달한 떡으로 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태백시협의회는 꾸준히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위해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후원된 떡은 삼수동 내 경로당 2곳과 저소득 취약가구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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