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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대화의 방 ▲민원상담의 방 ▲일자리 상담방 ▲건강 지원의 방 등 크게 4개 방으로 나누어 운영, 시민이 스스로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김연식 시장이 현장에서 시민들의 고민과 제안, 건의사항, 시정발전방안 등을 직접 듣고 각종 민원을 처리할 예정이다.
다만 복합민원, 예산이 소요되는 민원, 인·허가 등 행정절차가 필요한 민원 등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 민원에 대해서는 소관부서에서 추가적인 현장방문 확인 등을 통해 해결방법을 모색하고, 향후 처리계획을 민원인에게 별도 안내할 방침이다.
한편 2014년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천막시장실’은 지난해까지 총 13회 운영했다. 올해는 3회를 운영해 총 720명의 민원인이 주요 민원을 접수했다. 접수된 주요민원 115건 중 34건은 기 추진 완료됐으며, 67건은 추진 중, 14건은 이월추진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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