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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전경.(태백시 제공) |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태백시 전역의 정비대상 표지판 및 신설 대상지를 조사한다.
8개동 권역별 주요 조사지점을 순회 점검하면서 색이 바랬거나 표기의 오류가 있는 연립형 또는 지도형 종합안내판과 훼손된 이미지 안내판을 파악, 신속히 정비할 계획이다.
또 안내표지판이 없는 관광지 진입로나 길목에는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표지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 전역을 빠짐없이 점검 및 정비해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정확한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잘 정비된 도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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