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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 무비데이는 영화관과 연계한 일‧생활 균형 홍보 캠페인으로, 부산고용노동청이 2016년에 처음 시작해 이번이 8번째이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지역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 30개사의 근로자 230명이 참석해 무료로 영화를 관람했다.
영화관람 전 근무혁신 실천 서약 온라인 이벤트, 워라밸 자가진단 스티커붙이기 이벤트를 진행하여, 행사 참여자들이 자신의 워라밸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최기동 부산고용노동청장은 "이번 워라밸 무비데이 캠페인을 통해 일‧생활 균형 실천기업 노동자들에게 저녁이 있는 하루가 선물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이 일‧생활 균형 제도를 도입하고, 일터문화가 개선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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