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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있는 학생들.(경기도교육청 제공) |
경기도교육청은 7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9 학생 주·도·성 프로젝트 활동 활성화 지원 계획’을 밝혔다.
2017년부터 각 학교에서 시작한 주·도·성 프로젝트는 학생이 주인되고 도전하며 성장하는 학생중심교육으로 이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교육청이 전체 학교에 예산을 지원한다.
각 학교에 지원된 예산은 ▲학생이 주도하는 동아리 ▲독서프로젝트 활동 ▲인문융합프로젝트 활동 ▲학생자치회 ▲마을프로젝트 등 학생이 주도하는 활동이라면 어디에나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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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스스로 사이버윤리 캠페인을 하는 모습. |
교육청은 학생 주.도.성 프로젝트를 참고할 수 있도록 지난 한해 동안 활동한 14편의 자료(주.도.성 스토리 모음)를‘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통합자료실-북부청사-문예교육과-자료실(109번)’에 올려놓았다.
조동주 교육청 문예교육과장은 “미래교육의 중심은 지식이 아니라 소통과 융합의 창의적 능력”이라며 “총괄적 역량이 함양될 수 있는 프로젝트 중심의 경험과 체험들을 통해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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